1. 무선마이크는 주파수가 가장중요하다.


2. 주파수가 높으면 (예: 2.4 GHz) 전파 회절이 안되서 - 직진성이 너무강함 사람이 막으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3. 2.4 Ghz 대역을 사용하면 노래방 같이 방이 나누어져 있는 곳은 관계 없으나 교회, 강당, 야외사람 많은 곳에서는 전파간섭으로 끊긴다. (사용불가)
- 블루투스 , Wifi 가 모두 2.4 GHz 대역 으로 혼선이 심해진다.


4. 방송국용 무선 마이크는 300~ 600 Mhz 허가 대역을 사용한다.


5. 일반 방송촬영은 900Mhz 대역의 무선 마이크를 사용하여 회절, 혼선에 강하게 사용한다.


6. 안좋은 무선 마이크 60만원대 이하의 중국산 사용시 각종 혼선에 시달리게 된다.


7. 좋은 브랜드 무선 마이크는 혼선, 끊김, 단독보안코드 적용 등으로 안정성에 최우선 한다.


8. 소니는 저가형은 기계음이 좀 나는 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난한 깨끗한 음질을 기대할 수 있다.


9. 젠하이져는 소니의 대안으로 유일하게 사용하는 브랜드이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쓰인다.


10. 중국에서 대거 소니,젠하이져,람사 에 대응한 제품들이 나오지만 조금쓰다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중국산 마이크들은 오랜기간 사용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12. 중국산이 퀄리티를 어느정도 따라가더라도 여러가지 무선 설계 노하우의 한계로 기판이 단조롭고 혼선에 취약하여 주로 일반 개인 강사, 유튜브 촬영 용도 정도에 사용한다.


13. 무선마이크에 기능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외에 ATT가 있는데 중국산은 거의 지원하지 않는다.


14. 소니 저가형 (60~80만원) 무선 마이크는 캠코더 장착시 전원,시그널이 동기화 되어 한몸체처럼 사용할 수 있다.


15. 14번항목 기능때문에 다른 브랜드 캠코더에 사용시 툭툭하는 잡음이 들어가게 된다.


16. 무선 마이크용 핀마이크는 종류별로 다른 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 다이나믹, 콘덴서, 하이브리드 등)
- 그래서 다른 브랜드의 핀마이크나 다른 종류의 송신기와는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 원래 나온 본체용 핀마이크를 사용해야한다. (저항도 다르다)


17. 소니 무선용 핀마이크는 특수한 락킹 장치를 사용하고 있어 일반 시중에서 나오는 중국산 커넥터등 비슷한 케이블 커넥터등을 사용하면 안된다.


18. 3.5mm 락킹 커넥터 타입은 소니와 젠하이져 타입이 다르다. 일부 중국제품 수입 업체들이 이를 모르고 소니 호환용이라면서 케이블을 판매한다.
락킹 케이블은 정확히 기술적으로 아는 업체의 제품을 사야한다.


19. 무선 마이크의 배터리는 AA타입이 대부분이지만 요즈음은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여 판매한다.
단, 충전식 배터리만 사용하는 모델은 계속 충전기에 꼽아 놔야하며 6개월에 한번 배터리는 교체 해야한다.


20. 그래도 가격이 싸서 내장충전배터리형 무선 마이크를 사용해야한다면 배터리 강화 스티커(에큐프레쉬) 를 붙여서 수명을 연장해야한다.


21. ENG용 무선 마이크는 소니, shure , Ramsa 가 있고 슈어는 초고급 브랜드로 21년 8월 재런칭한다.


22. 2채널 무선 마이크는 송신기가 두개, 수신기 하나이다. - 이때 L,R을 따로 송신기를 지정하거나 , 두개의 송신기를 믹싱한 Mono를 지정할 수 있다.


23. 각종 프로용 무선 마이크의 수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핀마이크만 별도로 제조하는 전문브랜드가 생겨났으며 핀마이크 가격이 90~150만원 대 이다.


24. 무선 마이크는 무전기와 상호 충돌할시 갑자기 재부팅하거나 먹통인 경우가 발생한다. ( 200만원 이상급의 ENG카메라 용 무선 마이크는 충돌하지 않는다. )